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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래마을] 밴건디 스테이크하우스 - 한치튀김이 맛있는 스테이크집
    맛집 2020. 4. 2. 23:55
    밴건디 스테이크하우스
    VANGUNDY steakhouse

    Set를 Course처럼
    분위기 있게 먹고싶다면

     

    육즙 끓는 소리 먼저 듣고 가실게요!

     

     


     

    주말 점심으로 예약한

    밴건디 스테이크하우스

     

     

     

    밴건디 스테이크하우스

     

     

     

    오픈까지 시간이 남아서

    서래마을 구경도 하고

     

    점심식사 후에

    한강 가서 먹으려고

    유명한 베이커리에서

    디저트도 샀다.

     

     

    밴건디 스테이크하우스 VANGUNDY

    ┃ 주소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22길 5 (반포동 94-14 1F)

    ┃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LO 20:30)

    ┃ 브레이크 15:00 - 17:30

    ┃ 전화번호 02-595-6062

    ┃ 특이사항 네이버 예약 시 포터하우스세트 10% 할인

     

     

    예약하며 메뉴를 정해서

    바로 주문 시작

     

    런치/세트/선택 메뉴판은

    마지막 사진에서 확인

     

     

     

     

    케이크를 보더니 냉장보관 해주셨다(감동)

     

     

     

     

    Porterhouse B set for two 210.0

    전식   - 한치튀김과 레몬웨지 그리고 타르타르소스

    본식1 - 라구볼로네즈(파스타)

    본식2 - 프라임 포터하우스(스테이크)

    사이드 - 모듬버섯과 채소구이

    디저트 - 티라미수와 차

     

     

    캐주얼다이닝

    편안한 분위기와 부담 없는 가격

    너무 조용한 분위기가 부담된다면

    그리고 대화가 많이 필요한 모임이라면

    선택지의 범위에 넣어도 좋을듯하다.

     

    NOTICE

    4인set와 2인set는 스테이크 제공량이 같다.
    4인 모임에서 고기가 더 땡긴다면 2인set에 단품을 추가해보자.

     

     

     

    식전빵

     

     

     

    겉빠속촉, 그냥 빵

     

     

     


     

    전식

    한치튀김과 레몬웨지

    그리고 타르타르소스

     

     

     

    튀김가루 시즈닝이 매콤짭짤

     

     

     

    웨지는 그냥 쐐기 모양

    한치, 레몬, 웨지감자, 소스

    감자라고 써놓은 것도 아닌데

    감튀가 없어서 잘못 나온 줄 알고

    말씀드려야 하나 레몬 조각 만지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던 일행의 촌철

     

    "그 웨지 아니야"

     

    속은 것 같은 느낌에 울컥했지만

    맛도 좋고, 전식으로 먹기에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감동

     


     

    본식1

    라구볼로네즈

    (파스타)

     

     

     

    고기 가득한 볼로네즈 파스타

     

     

     

    부재료가 크고 양도 많다

    면은 딸리아딸레

    양도 넉넉하고 익힘도 적당하다.

     

    고기는 장조림 느낌
    오래 씹으면 턱이 아프다.

     

    새송이/양송이버섯, 가지 등등 부재료도 푸짐

    볼로네즈 소스와의 조화도 좋다.

     


     

    본식2

    프라임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포터하우스 = 안심+등심, 익힘은 미디움레어

     

     

     

    등심도 안심만큼 부드러운 하우스에이징

    홀그레인머스타드&스테이크 소스

    스테이크 소스는 단 맛이 강하고

    루 특유의 향이 심해서 먹지 않았다.

     

    전식과 파스타를 먹은 후라서

    700g이 생각보다 많게 느껴졌다.

     

    그릇을 기울여 육즙과 버터를 한 곳에 모아준다.

    끓는 기름을 끼얹어 조금 더 익힐 수 있다.

    너무 느끼할 수도 있다.

     

    사이드는 모듬버섯과 채소구이

    양파, 새송이/양송이/표고버섯, 아스파라거스, 가지, 쥬키니

    버섯 좋아하는 편이라면 치트키

     


     

    디저트

    티라미수와 차

     

     

     

    번갈아 먹으면 이가 시릴 수 있다

     

     

     

    여덟 가지 로네펠트(tea), 아메리카노, 라테 중 선택

    차는 얼음을 넣어서 미지근하게 부탁했다.

    티라미수는 soso

     

    디저트까지 먹으니

    예상보다 더 배가 불렀다.

     

     


     

    잊지 않고 케이크 찾아서 퇴장

    테이블은 4인 기준 10석 이상

    화장실은 입구와 주방 사이에 있다.

    남자 왼쪽, 여자 오른쪽

     

    외투를 보관해준다.

    겨울에 방문하면 유용할 서비스다.

     

    9호선 신반포역까지 걸어서 10분

    마을버스도 있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보기 불편할까봐

    마지막에 넣어버린

    수줍은 메뉴소개

     

     

     

    런치메뉴

     

     

     

     

     

    세트메뉴

     

     

     

     

     

    선택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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